일본 BIGLOBE 안드로이드 앱마켓 andronavi 오픈
NEC BIGLOBE 주식 회사(이하 BIGLOBE)는 올해초부터 시범운영중이던 Android 대상의 어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 "Andronavi"를 정식 오픈했다. 일본어판 및 영문 사이트도 공개하였고 글로벌전개를 계획하고 있다.
「andronavi」는 올해 1월부터 시범서비스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정보안내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. 이번의 정식 서비스의 시작으로 전자서적이나 게임, 엔터테인먼트, 유틸리티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 어플리케이션을 소유하는 파트너와 연계하고, 9월말까지 Android 로 처음공개되는 어플리케이션 약250개를 새롭게 투입, 어플리케이션 라인업을 합계 650개까지 확충한다고 한다. 또 어플리케이션 검색이나 과금, 부정이용 방지 시스템등을 강화하는 것으로 안전한 마켓으로서의 환경을 정비해 갈 예정이라고 함.
「andronavi」영어판은 12월부터 미국에서 만화나 게임등의 어플리케이션 판매에도 대응해 갈 예정. 게임이나 사진집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이나 드라마화된 인기 만화등 합계200타이틀의 영어판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, 2011년이후는 중국어나 프랑스어등 다른 언어로 전개를 확대한다고 함.
http://andronavi. com/ (일본어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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